향 원료

껍질에서 정유까지, 베르가못

베르가못 향수 노트 일러스트

칼라브리아의 감귤 껍질에서 냉압착 정유가 되고, 조향사의 탑 노트가 되기까지 — 식물, 산지, 추출, 성분, 광독성, 품질까지 베르가못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머스크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나

머스크 향수 노트 일러스트

사향노루의 분비물에서 시작해 1888년 우연히 태어난 합성 머스크, 니트로·폴리사이클릭·매크로사이클릭 머스크와 흰 머스크까지 — 머스크가 향료가 되는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한 방울의 재스민

재스민 향수 노트 일러스트

그랑디플로룸과 삼박, 앙플뢰라주와 용매 추출, 800만 송이의 산수와 인돌까지 — 흰 꽃 재스민이 향료가 되는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장미가 향수가 되는 길

로즈 향수 노트 일러스트

다마스크와 센티폴리아부터 로즈 오또, 앱솔루트, 그리고 장미를 다시 조립한 분자들까지 — 장미가 향료가 되는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초록 꼬투리에서 검은 향으로, 바닐라

바닐라 향수 노트 일러스트

향을 품은 난초 열매부터 하루만 피는 꽃과 손 수분, 몇 달에 걸친 큐어링, 바닐린과 합성 바닐린까지 — 바닐라가 향료가 되는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작은 잎에서 나오는 강한 향 — 패출리

패출리 향수 노트 일러스트

민트과의 작은 잎에서 발효와 증류를 거쳐 강렬한 향이 되는 패출리 — 인도네시아의 오두막 증류, 이동하는 산지와 가격, 나이 들수록 좋아지는 기름까지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동물성을 걷어낸 머스크 — 화이트 머스크

화이트머스크 향수 노트 일러스트

화이트 머스크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 동물적 결을 걷어낸 합성 머스크의 무리, 갈락솔라이드와 에틸렌 브라실레이트, 사람마다 다른 무취증, 세탁과 살결의 향까지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지중해의 노란 껍질, 레몬

레몬 향수 노트 일러스트

인도 북동부의 야생 감귤에서 시칠리아의 페미넬로, 껍질을 짜서 얻는 콜드 프레스와 리모넨의 화학, 그리고 광독성 문제와 FCF 레몬 오일까지 — 레몬이 향료가 되는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아이리스, 꽃이 아니라 뿌리에서 오는 향

아이리스 향수 노트 일러스트

아이리스 향의 정체인 오리스(뿌리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 6~8년의 재배와 숙성, 숙성 중에 생기는 이론, 500대 1의 수율, 이론과 미리스트산으로 된 오리스 버터, 그리고 콘크리트에서 앱솔뤼까지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부드러운 껍질의 향, 만다린

만다린오렌지 향수 노트 일러스트

중국 남부에서 시칠리아까지 건너온 이 작은 시트러스가 어떻게 향료가 되는지 — 콜드 프레스 추출, 리모넨과 메틸 N-메틸 안트라닐레이트가 만드는 부드러운 결, 그리고 광독성이 낮은 시트러스라는 특별한 자리까지 정리합니다.

레몬을 닮은 잎, 버베나

버베나 향수 노트 일러스트

남미에서 온 레몬 버베나(Aloysia citriodora)의 잎에서 시작해, 매우 낮은 수율의 수증기 증류와 시트랄·메틸 헵테논의 화학, 그리고 진짜 오일 자리를 채우는 레몬그라스·박하우시아·합성 시트랄까지 — 이 이중적인 원료의 세계를 정리합니다.

황금빛 껍질의 세계, 오렌지

오렌지 향수 노트 일러스트

지중해 정원의 비터 오렌지와 브라질·플로리다의 스위트 오렌지, 콜드 프레스로 뽑아낸 리모넨의 화학, 한 그루에서 네 가지 향료를 내주는 오렌지 가문, 그리고 주스 산업이 남긴 거대한 부산물까지 — 오렌지가 향료가 되는 여정을 정리합니다.

통카빈은 어떻게 향이 되나 — 쿠마린의 결정

통카빈 향수 노트 일러스트

통카빈(통카콩)이 어떻게 향료가 되는지 — 아마존의 콩, 럼에 재워 서리처럼 피는 쿠마린 결정, 건초·바닐라·아몬드의 향, 천연과 합성, 규제와 안전까지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가이악우드는 어떤 나무인가 — 그란차코의 향나무

가이악우드 향수 노트 일러스트

가이악우드(과이악)가 어떻게 향료가 되는지 — 남미 그란차코의 불네시아, 톱밥을 증류해 얻는 정유, 실온에서 굳는 성질, 향을 내는 구아이올과 불네솔, 진짜 과이악과의 이름 혼동, 그리고 보전이라는 과제까지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너트멕은 어떤 씨앗인가 — 한 열매가 낳은 두 향신료

넛메그 향수 노트 일러스트

너트멕(육두구)이 어떻게 향료가 되는지 — 한 열매에서 나오는 너트멕과 메이스, 씨앗을 증류해 뽑는 정유, 향을 내는 사비넨과 미리스티신, 사프롤과 IFRA 사용 기준, 동인도산과 서인도산의 차이까지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밭에서 증류기까지, 라벤더

라벤더 향수 노트 일러스트

민트과의 작은 관목부터 트루 라벤더와 라반딘·스파이크의 차이, 증류와 리날릴 아세테이트, 프로방스에서 불가리아로 옮겨간 산지까지 — 라벤더가 향료가 되는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풀뿌리에서 향으로 — 베티버

베티버 향수 노트 일러스트

열대 풀의 뿌리에서 나오는 베티버 — 침식을 막는 깊은 뿌리, 곡괭이로 캐는 수확, 아이티라는 본향, 패출리를 닮은 흙과 나무의 향까지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향을 품은 나무, 샌달우드

샌달우드 향수 노트 일러스트

뿌리에 기대어 사는 반기생 나무 산탈룸 알붐부터 심재의 베타-산탈롤, 마이소르의 고갈과 호주 플랜테이션까지 — 샌달우드가 향료가 되는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진저는 어떻게 향이 되나 — 생강 뿌리와 증류

생강 향수 노트 일러스트

진저(생강)가 어떻게 향료가 되는지 — 땅속 뿌리줄기의 증류와 CO₂ 추출,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향을 내는 진기베렌의 차이, 시트러스 같은 상큼함을 내는 시트랄까지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시나몬은 어떤 나무 껍질인가 — 실론과 카시아

시나몬 향수 노트 일러스트

시나몬(계피)이 어떻게 향료가 되는지 — 계피나무의 속껍질과 손으로 마는 퀼, 실론과 카시아의 차이, 향을 내는 신남알데하이드, 껍질과 잎의 다른 향, 그리고 피부 자극과 IFRA 사용 기준까지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카다멈은 어떤 향신료인가 — 초록 꼬투리와 정유

카다멈 향수 노트 일러스트

카다멈이 어떻게 향료가 되는지 — 인도 서고츠의 초록 꼬투리와 손으로 따는 수확, 씨앗을 증류해 뽑는 정유, 시원함을 내는 시네올과 향을 내는 테르피닐 아세테이트, 스모키한 블랙 카다멈까지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직물이 아니라 분자 — 캐시미어(캐시메란)

캐시미어 향수 노트 일러스트

향수의 '캐시미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 염소도 나무도 아닌 합성 분자 캐시메란, 우디·머스크·앰버가 겹친 향, 부드러운 살결을 만드는 고정제, 현대 향수의 숨은 바탕까지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튜베로즈는 어떻게 향이 되나 — 밤에 따는 흰 꽃

튜베로즈 향수 노트 일러스트

튜베로즈(월하향)가 어떻게 향료가 되는지 — 딴 뒤에도 향을 내뿜는 '살아있는 꽃', 버터·고무·가죽 같은 관능적 향, 향을 만드는 분자들, 증류 대신 앙플뢰라주와 용매 추출, 그리고 극저 수율까지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

합성 화학이 다시 그린 열대의 햇빛, 트로피컬 프루츠

열대과일 향수 노트 일러스트

망고·파인애플·패션프루트·코코넛·리치·구아바까지, 하나의 정유가 아니라 여러 열대 식물을 대신하는 합성 분자들의 집합. 알릴 헥사노에이트와 락톤·황분자·레디메이드 베이스가 만드는 트로피컬 프루츠 어코드의 팔레트를 정리합니다.

분자에서 시작하는 과일, 페어

서양배 향수 노트 일러스트

실제 배 열매가 아니라 19세기 후반 감자 알코올의 부산물에서 태어난 '페어 에테르'(이소아밀 아세테이트)에서 시작해, 헥실 아세테이트와 '페어 에스터'까지 — 페어가 순수한 화학의 세계에서 어떻게 향료가 되는지를 정리합니다.

캐러멜과 볶은 견과의 화학, 프랄린

프랄린 향수 노트 일러스트

17세기 프랑스 디저트에서 온 이름이 향수의 어휘가 되기까지, 향료 사전에 '프랄린의 몸체'로 정식 등재된 말톨을 중심으로 통카 빈과 벤조인의 캐러멜, 헤이즐넛 톤 합성 분자까지 — 프랄린 어코드의 팔레트를 정리합니다.

잼처럼 익은 단맛, 플럼

자두 향수 노트 일러스트

자두 열매에서 오지 않는 향수의 플럼. 하이드라트로필 알코올 부틸레이트와 D.M.B.C. 부틸레이트, 그리고 감마-운데카락톤의 조합이 만드는 '프루놀풍 플럼 베이스'와, 같은 Prunus 가족의 비터 아몬드·체리 핏 오일의 결까지 정리합니다.

이름이 잘못 붙은 분자, 피치

복숭아 향수 노트 일러스트

향수의 피치는 진짜 복숭아가 아니라 γ-운데카락톤이라는 하나의 합성 분자에서 왔습니다. '알데하이드 C-14'라는 잘못된 마케팅명, 여러 락톤들이 만드는 부드러운 어코드, 그리고 농도가 결정하는 미묘한 결까지 — 피치가 향료가 되는 화학의 세계를 정리합니다.

두꺼운 껍질의 큰 시트러스, 허니 포멜로

허니포멜로 향수 노트 일러스트

동남아시아 원산의 가장 큰 시트러스인 포멜로에서 시작해, 콜드 프레스로 얻는 껍질 오일과 리모넨·시트랄의 화학, 자몽의 조상이 된 진화 계보, 그리고 향수 안에서 만들어지는 '허니 포멜로 어코드'까지 정리합니다.

이끼가 아닌 지의류 — 오크모스

참나무에 붙어 자라는 지의류 오크모스가 어떻게 향료가 되는지 — 마르고 쉬어야 피어나는 향, 콘크리트와 앱솔루트, 시프레의 뼈대, 아트라놀 규제와 에버닐 대역까지 원료의 길을 따라갑니다.